[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 ‘차이나 최고위과정(CHAMP)’은 9일 중국 후난대학교에서 중국 현지 기업 CEO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차이나최고위과정에 참여하는 광주전남지역 주요기업 CEO 30여명은 중국 브로드 및 웨이성 그룹 등 주요기업 소개와 발전방향 등을 살펴보고 양국 CEO들 간 사업교류에 관한 긴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전남 CEO들은 중국 후난성의 웨이성 그룹 현지 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상생을 통한 우리지역 경제에 기여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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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이후 후난대학교 조아휘 교류부처장 겸 교수를 초청해 ‘후난 문화의 이해’ 주제 강연을 통해 후난지역의 정치, 경계, 문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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