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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볼빨간사춘기 신곡 티저가 공개됐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9일 "볼빨간사춘기와 가수 스무살이 컬라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한다"면서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볼빨간사춘기 멤버 안지영과 스무살은 이별에 가까워진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안지영은 금발 단발머리 대신 긴 생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모은다.
스무살은 '걷자, 집앞이야','유 아'(You Are) 등을 발표하며 유망주로 뽑히고 있는 남성 싱어송라이터다.
한편, 신곡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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