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정수요 풍부한 단지 내 상가 ‘서초어반하이’ 분양 중

시계아이콘00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고정수요 풍부한 단지 내 상가 ‘서초어반하이’ 분양 중 서초어반하이
AD


단지 내 상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상가 투자수익률이 예금금리의 두 배가 넘자 사람들은 돈이 되는 상가시장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상가는 일시적 시세차익보다 장기적인 임대수익이 목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입지만큼 중요한 것이 고정수요 확보다.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1분거리 초역세권에 ‘서초 어반하이’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가 선보인다. 이 상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 42㎡~68㎡ 타입의 중소형 총 352세대로 구성된 오피스텔을 기본적인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서초 어반하이는 오피스텔 분양이 조기에 완판 되면서 상가도 선 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1층(1호)과 지상1층(12호) 총 13개 호실이다. 이 지역은 상가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3년 만에 선보이는 상가로서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이 단지의 장점은 바로 입지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과 교대역이 가까워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게다가 남부터미널과 고속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양재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전국 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특히 초역세권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지역 5000여 세대에 달하는 오피스텔은 공실률 5% 미만으로 안정적이다. 여기에 100만명의 검증된 탄탄한 임대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초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서초 어반하이' 상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롯데타운 조성을 비롯해 정보사 이전부지개발, 남부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위해 엔티산업이 부지인수를 확정했으며, 양재동, 우면동에는 대형 연구개발센터가 세워질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강남 8학군 및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대학, 한국국악원, 서울고 등이 위치해있고 인근에 예술의 전당, 양재 코스트코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초구에서 3년 만에 처음 분양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가 분양이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 “전면 상가 일부 호실은 벌써 계약이 마감 됐으며 강남권의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한 만큼 금융상품에 비해 3~4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행과 신탁은 하나금융그룹 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남부터미널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