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린바이오가 국책사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강세다.
8일 서린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5.93%) 오른 1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키움, 미래대우, 유안타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의 질환극복기술 개발사업인 'BT(생명공학)기술에 근거한 치매 조기진단 기술개발 분야'에 선정됐다.
서린바이오는 치매 조기진단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RNA(리보핵산)-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임상 유효성 검증 및 진단기술 최적화를 통한 치매 조기진단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부로부터 5년간 총 25억원을 지원받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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