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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유산균 2억마리 비스킷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살아있는 유산균 2억마리에 6가지 곡물이 함유된 샌딩 비스킷

롯데제과, 유산균 2억마리 비스킷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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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제과의 살아있는 유산균 2억마리 샌드비스킷 ‘요하이’가 곡물 6종을 첨가한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플랜타럼 유산균은 숙성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다. 비스킷에 통밀 분말이 들어 있어 씹을 때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림 속에는 현미, 통밀, 검은콩, 흑미, 수수, 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대비 70% 이상 신장하며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롯데제과를 비롯한 식품회사들의 유산균 연구도 한 몫을 했다. 특히 롯데제과는 업계 최초로 초콜릿, 비스킷, 웨이퍼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살아 있는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과자를 개발하면서 시장을 형성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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