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진구,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받아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및 스마트폰 ‘한국감정원(부동산정보)’ 앱을 이용해 확인 가능...이의 신청 기간 내 민원인들 궁금증 해소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17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만2285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 열람 및 광진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5월31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광진구청 홈페이지(http://www.gwangjin.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스마트폰‘한국감정원(부동산정보)’앱을 이용, 확인이 가능한다.

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이번달 29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토지에 대하여는 결정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및 광진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광진구,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받아 개별공시지가 상담
AD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와 1대 1로 직접 상담할 수 있는‘감정평가사와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상담을 원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의신청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부동산정보과 (☎450-7766~8)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토지 관련 부담금 등에 대한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내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됐는지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에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