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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8인조로 연내에 컴백한다.
6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J 레이블 측은 "슈퍼주니어가 연내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컴백하게 되면 강인·규현·려욱을 제외한 8인조(이특·희철·예성·시원·은혁·동해·신동·성민)로 활동한다.
2015년 9월 데뷔 10주년스페셜 앨범파트 2 '매직'(MAGIC)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규현과 려욱은 군복무에 임하고 있으며, 강인은 지난해 5월 음주사고 이후 자숙 중이라 컴백 작업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올해 데뷔 13년차에 접어든 슈퍼주니어의 컴백은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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