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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인형 뽑기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뽑기의 달인 Ho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편안한 옷차림의 박시후는 인형 뽑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박시후는 인형을 뽑는 데 성공하자 카메라를 쳐다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신이 난 듯 손뼉을 치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약 4년 반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박시후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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