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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황재균 마이너리그 경기서 무안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박병호(31)와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하버 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2일부터 세 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 했다. 박병호는 삼진을 세 차례 당했고 한 번은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시즌 타율은 0.212에서 0.204(103타수 21안타)로 떨어졌다.

로체스터는 2-1로 이겼다.


박병호·황재균 마이너리그 경기서 무안타 황재균 [사진=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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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 경기를 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인 황재균도 이날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두 차례 타석에 섰으나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말 수비 때 주니엘 케레쿠토와 교체됐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4(204타수 58안타)로 내려갔다.


새크라멘토는 5-4로 승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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