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컴투스가 57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활용 가능성에 상승세다.
5일 오후 1시26분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8300원(7.12%) 오른 1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도 3만주 이상 순매수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보유한 5700억원 규모의 현금성자산의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종전 11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올렸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의 활용방안이 점점 구체화될 수밖에 없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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