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복면가왕' 흥부자댁 5연승 달성…여성 최초 6연승 가왕 탄생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복면가왕' 흥부자댁 5연승 달성…여성 최초 6연승 가왕 탄생할까 복면가왕 흥부자댁/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AD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그가 여성 도전자 최초로 6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흥부자댁이 57대 가왕에 오르면서 5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흥부자댁에게 도전장을 낸 가수는 총 4명.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포카혼타스와 서핑걸이 맞붙었다.

포카혼타스는 이하이의 '1,2,3,4'를, 서핑걸은 마마무의 'Mr.애매모호'를 부르며 개성 있는 보이스를 자랑했다.


투표 결과 서핑걸이 승리를 거둬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포카혼타스는 일렉트로닉 팝 밴드 더블유앤웨일(W&Whale)로 활동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웨일이었다.


이어진 2라운드의 두 번째 무대에서는 트럼펫과 너구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트럼펫은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너구리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불렀다. 투표 결과 너구리가 승리했고, 탈락한 트럼펫은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에디킴인 것으로 드러났다.


3라운드에서는 서핑걸과 너구리가 경쟁, 화요비의 '그런일은'을 부른 너구리가 승리했다.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부른 서핑걸은 혼성그룹 클로버의 보컬 겸 래퍼인 길미였다.


너구리와 함께 가왕 결정전에 오른 흥부자댁은 이하이의 '한숨'을 부르며 5연승에 성공했다. 너구리의 정체는 바로 뮤지컬 배우 박혜나.


흥부자댁의 질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 최초 6연승 가왕 탄생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 '복면가왕' 최연승 가왕은 9연승의 음악대장(국카스텐 하현우)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