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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생존지 침수 위기 맞았다..'역대급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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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생존지 침수 위기 맞았다..'역대급 고생' 사진=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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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 병만족의 '역대급 고생'이 이어졌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태풍이 상륙하며 강풍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던 병만족이 이번에는 폭우로 생존지 침수 위기를 맞았다.


지난주 방송 끝에 족장 김병만이 차가운 호수에 들어가 초인적인 힘으로 송어를 잡았다. 김병만 덕분에 겨우 저녁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 행복도 잠깐이었다. 병만족과 함께 북상한 태풍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이 때문에 호수 물이 불어나 생존지가 침수 위기에 빠졌다.


오후 내내 불어나는 물을 보며 내심 걱정했던 병만족이 주린 배를 채우는 아주 잠깐 사이에 더욱 불어난 물은 생존지 바로 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이에 모두 주변을 살피며 당황하는 순간에도 폭우와 강풍이 쉬지 않고 계속 몰아쳤다.


그나마 비를 피할 수 있었던 집까지 언제 물이 차오를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진 병만 족은 집단 멘붕 사태에 빠지며 '역대급 고생'이 이어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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