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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의 음원 프로젝트에 윤하, 어반자카파, 루피 앤 나플라(Loopy & nafla)가 합류한다.
2일 서태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음원 프로젝트 '25'에 방탄소년단에 이어 윤하·어반자카파·루피 앤 나폴라가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 '25'에 참여하는 후배 뮤지션들은 서태지의 추천으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 서태지 측은 "리메이크할 곡 선정과 편곡 등의 과정은 참여해준 후배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가능성을 넓게 열어둘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합류가 선공개 됐고, 이번에 세 팀까지 추가 공개된 셈이다. 한편, 총 4팀 외에 추가로 합류할 뮤지션들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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