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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자전거 안전 간행물 공동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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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자전거 안전 간행물 공동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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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삼천리자전거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대국민 안전 잡지 및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며 대국민 자전거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는 대국민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의 '자전거 안전편' 후원을 통해 오세이프와 공동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가 발간하는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지진, 장거리 운전, 겨울 산행, 캠핑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는 주제를 다루는 매거진이다. 필요한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매거진을 발행해 왔다.

지난달 31일 발행된 '자전거 안전편'은 자전거 안전 기본 매뉴얼을 비롯해 자전거 안전 장비, 자전거 통행 원칙과 방법, 자가 정비 방법 등 국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자전거 안전편'에는 일반도로 및 교차로에서 자전거 통행방법과 도로 횡단법, 기본 수신호 등 라이더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상세히 소개했다.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체인 등 안전과 관련된 부분의 자가 점검법을 설명하고, 라이딩 안전 복장과 필수 장비 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일반삼천리자전거 중앙연구소 김남식 연구부소장의 인터뷰를 통해 자전거 안전 인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어린이의 자전거 안전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동안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어린이 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한 부모 아동들에게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주는 '자전거 아빠' 프로젝트를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자사는 국내 대표 자전거 전문 기업으로서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형성을 위해 대국민 안전 잡지를 후원하게 됐다"며 "자전거 안전 교육에 매년 참가하는 등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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