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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지난달 31일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공사업의 협업 지원 ▲인적자원 및 정보의 상호교류 등으로 상생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자원과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에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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