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한킴벌리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이 '2016 화해 뷰티어워드' 베이비&맘 선케어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화해 뷰티어워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화해'에 소비자들이 직접 남긴 리뷰 정보를 바탕으로 한 종합 뷰티 시상식이다. 인위적인 리뷰를 배제하는 등 엄정하고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상이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리뷰를 분석한 결과, 유한킴벌리가 베이비&맘 선케어 부문에서 1위로 나타났다.
1위로 선정된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은 바깥 활동으로 오랜 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아이를 위한 선케어 제품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그린핑거 선의 대표 제품이다. UVA(장(長)파장 자외선)와 UVB(파장이 315~280nm인 자외선) 모두 차단한다. 모링가, 바오밥 나무, 알로에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아이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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