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돌아온다.
티아라는 31일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네 멤버는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대비되는 도도한 포즈가 눈에 띈다.
또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에는 ‘What's my name’이라는 붉은 글씨가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가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이들은 다음달 14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음원을 발표하며,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멤버였던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이 만료, 네 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