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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화재는 업무용 전기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6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보험료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법인소유 업무용 승용자동차 중 전기자동차다. 하이브리드와 연료전지 차량은 제외된다.
또 '애니카서비스 전기자동차' 특별약관을 신설해 전기자동차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항목은 비상구난, 긴급견인, 배터리충전 지원서비스, 타이어교체 및 펑크수리, 잠금장치해제 총 5가지다. 특히, 견인의 경우 50Km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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