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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농협은 CJ제일제당과 매실 출하산지 지자체(광양시, 순천시, 하동군)공동 후원으로 매실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과 지자체의 도움으로 농산물 가격을 할인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값싸게 구매하며, 후원 기업 및 지자체는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ㆍ협력 마케팅이다.
특히, 이번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는 매실과 연관이 깊은 설탕제품 국내 시장점유율 최대기업인 CJ제일제당과 매실 주산지 3개(광양·순천·하동) 지자체가 공동으로 후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후원기념식을 시작으로 7만5000박스 소진시까지 소매 매장에서는 5kg, 식자재매장에서는10kg 박스당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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