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LG디스플레이, 'OLED 설비투자 본격화' 4%↑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설비 투자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장 초반 4%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3.97%) 오른 3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미래대우, 메릴린치, 키움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업체들과의 LCD 경쟁에서 벗어나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OLED로의 전략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올해 '휘는( Flexible) OLED'와 대형 WOLED TV 생산설비 증설에 약 6조3000억원의 설비투자(Capex)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라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