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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 19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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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 199가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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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6월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힐스테이트 본촌'을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에 총 834가구 규모로 오는 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분 199가구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로 구성돼 있다. 일반분은 ▲64㎡ 55가구 ▲68㎡ 33가구 ▲84㎡ 111가구다. 전세대 남향 위주 2열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단지가 조성돼 일조 및 채광성이 뛰어나다. 동간 일조권 간섭이 거의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전세대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64~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돼 있다.


첨단1지구 및 일곡지구와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일곡지구와 학군 및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인근에 용두초, 용두중, 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교 등이 위치했다.


교통편도 뛰어나다. 임방울대로를 통한 첨단지구와 수완지구, 빛고을대로를 통한 상무지구는 물론 서광주·북광주·동림 IC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타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이밖에 향후 단지 북측으로는 북부순환도로가 건설이 계획돼 있어 완공 후에는 일곡지구를 포함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해진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광주 북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신규 아파트 단지로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 본촌'은 2019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일대에 위치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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