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관세청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 3연패를 달성,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제공";$txt="관세청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 3연패를 달성,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제공";$size="550,412,0";$no="2017052916465844715_9.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은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 3연패를 달성(2015년~2017년),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20일과 27일 총 31개 기관이 조별 리그로 경합해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세청은 결선에서 국방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등 강팀을 상대로 실점 없이 경기를 운용해 승기를 잡았다. 앞서 열린 예선전에선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관세청은 대회 우승기를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관세청 이찬기 기획조정관(축구동호회장)은 “대회 3년 연속 우승은 타 기관 사이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여겨진다“며 ”동호인들이 평소 땀 흘리며 함께 호흡을 맞춰온 노력이 이 같은 결실로 이어지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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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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