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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은 29일 오전 10~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지상 1층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 정비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고객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차량 안전, 소모품 무상 교환 정비 행사로 참가 고객들에게는 차량 점검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워셔액 무료 제공 등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에 유익하고 생동감 넘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명래 이사장은 “무상차량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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