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어컨 빵빵 여름철,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관리하는 꿀팁

시계아이콘01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화니의 깨알 건강노트]올바른 세안 및 보습제 사용 필수

에어컨 빵빵 여름철,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관리하는 꿀팁
AD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어놓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사무실과 교실에서도 에어컨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흔히 겨울철에 트는 히터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에어컨 바람에도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게다가 사계절인 우리나라는 계절변화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생겨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지쳐 보이기 쉽다. (이는 외부 환경에 적응하였던 피부가 계절에 따른 온도 및 습도 변화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면서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방치하였을 경우 피부질환 및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다.)


피부는 건강을 보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피부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에는 계절 변화 외에도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스트레스, 음주와 담배 및 생활습관, 감염, 신체 질환, 환경, 약제, 외상 등 끊임없이 다양하다.

원인이 다양한 만큼 아름다운 피부를 얻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교정 및 세심하고 정확한 관리와 치료를 요한다. 따라서 피부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가꾸어 나간다면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뿐만 아니라 덤으로 신체의 건강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촉촉하고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첫째로 올바른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흔히들 올바른 세안이라고 하면 뽀득뽀득 느낌이 날 정도의 충분한 강도의 세안으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노폐물 및 화장품을 깨끗이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의 세안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유익한 장벽성분들까지 모두 제거돼 생기는 것으로 세안제가 과도한 알칼리성을 띠는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세안제들은 오일제제인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세정력은 좋지만 세안 이후에도 쉽게 피부에 남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미온수와 함께 약산성의 폼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의 장벽을 보호하며 자극을 주지 않는 건강한 세안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둘째로 적절한 보습제 사용이 필수적이다. 피부의 가장 바깥층은 각질층으로 피부 장벽의 최전선을 이루고 있다. 이 장벽을 이루는 성분들은 세라마이드(Ceramide), 콜레스테롤, 각종 지방산이 약 1대2대1의 비율로 구성됐다.


따라서 위 성분들을 최대한 비슷한 비율로 함유하면서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고 다른 인공 첨가물질이 최소화되어 있는 제품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각종 매체 및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학적으로 검증이 부족한 천연 보습 화장품, 팩 등을 접할 수 있는데 피부에 자극이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여러 제품을 겹겹이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각 제품 별로 제조 공정에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극소 유해물질들의 누적량을 늘려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세 번째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지켜야 한다. 실내 온도는 18~20도로, 습도는 7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잦은 목욕이나 사우나, 때를 밀거나, 스크럽제, 필링제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이는 오히려 상피를 통한 수분소실(Transepidermal water loss)을 증가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 각질을 더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의 주름을 악화시키고 탄력을 소실시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평소 물이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위의 방법을 통해서도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호전이 더딘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나에게 맞는 화장품 및 보습제, 세안제를 처방받고 필요에 따라 약제의 도움을 받는다면 트러블 및 피부질환에서 벗어나 튼튼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피부과 이운하 교수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 26.01.2211:15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월 21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미래경제 성장전략위원장도 맡고 있죠? 바쁘실 텐데 나와주

  • 26.01.2116:08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성동구청장) ②장미경(박홍근 의원) ③송현옥(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도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