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발호재 갖춘 수도권 알짜분양, 이번엔 일산 풍동 지역주택조합이다!

시계아이콘01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개발호재 갖춘 수도권 알짜분양, 이번엔 일산 풍동 지역주택조합이다! 일산풍동 데이엔뷰 투시도
AD


장미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호재 갖춘 수도권에 알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역 내 개발호재가 위치할 경우 인구유입, 상권활성화, 집값상승, 지역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를 동반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특히 개발호재의 대표 수혜 지역으로 꼽힐 경우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지역 내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서울보다 주거 선호도가 낮게 형성되긴 하지만, 개발호재를 갖춘 경우 지역 가치의 상승효과에 힘입어 높은 인기를 얻는 만큼, 개발호재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 개발호재를 갖춘 수도권으로 인기를 끈 고양 향동지구의 경우 서울 상암 코앞 입지에 서울 접근성이 좋은데다 인근으로 신세계복합쇼핑몰, 이케아 등 대형 쇼핑인프라가 구축된다는 호재에 지역이 들썩인 바 있다. 이에 힘입어 ‘고양향동 리슈빌’, ‘고양향동 호반베르디움’ 등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높은 웃돈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업계관계자는 “가격 부담감이 높은 서울 대신 수도권으로 눈을 돌린 청약자, 투자자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신규 분양 시장 분위기가 새롭게 개편되고 있다”며 “지역별, 단지별 온도차를 감안하더라도, 대형 개발호재를 보유한 수도권 지역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부동산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가칭)풍동 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 와이에스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3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엔뷰’가 오는 6월 2일 그랜드오픈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일산동구 풍동 7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전용 64~84㎡, 총 2,2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대형건설사 중 한 곳을 택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의 수혜 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GTX는 킨텍스~대곡~서울역~수서를 잇는 노선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이를 이용할 경우 ‘일산풍동 데이엔뷰’ 입주민들은 서울역 30분대, 삼성역 40분대에 접근 가능할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이 단지 도보권에 위치하며,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가까워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이를 이용할 경우 상암DMC 20분대, 공덕 및 용산 30분대, 종로 40분대로 접근할 수 있기에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 풍산초, 풍산중, 풍동고를 비롯해, 반경 1km 내에만 무려 10개의 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풍산역 바로 앞에 이마트를 비롯해 애니골 먹자골목, 식골공원, 정발산공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답게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인 3.3㎡당 900만원대의 조합원 모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청약 경쟁을 따로 하지 않는 만큼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기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도 선호도가 높다.


한편, ‘일산풍동 데이엔뷰’는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를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광고 모델로 탑클래스 연예인이 계약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인 만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일산풍동 데이엔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1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