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성민";$txt="김성민 [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66,0";$no="20160812230412970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17 아시아선수권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과 동메달 세 개씩 수확했다.
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 김성민(렛츠런파크)이 남자 100㎏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성민은 27일 홍콩 벨로드롬에서 열린 결승에서 일본의 시치노하 류(일본)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1회전에서 누르기 한판승, 2회전과 준결승에서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둔 김성민은 결승에서 시치노하에 누르기로 절반승을 거뒀다.
김현철(국국체육부대)은 남자 100㎏급에서,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은 여자부 70㎏급에서, 김민정(렛츠런파크)은 여자부 78㎏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김현철은 결승에서 카자스흐탄의 막심 라코프에게 허리후리기 절반패를 당했다. 김성연과 김민정은 결승에서 일본의 오노 요코와 이나모리 나미에게 패해 은메달을 땄다.
남자 81㎏급 이문진(용인대)과 여자 78㎏급에 함께 출전한 이정윤(용인대), 박유진(동해시청)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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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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