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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심폐소생술 평가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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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민 일상 및 직장생활에서 응급상황 시 대응·대처능력 강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지난 21일 동 주민,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를 대상으로 '2017년 심폐소생술 교육 및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내 동 주민,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등 각 대표 남녀 2인1개팀으로 구성, 심폐소생술 교육 및 평가대회를 진행,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팀은 총 30개팀으로 17개 동대표팀, 일반팀(유관기관, 기업체 등) 7개팀, 학교 6개팀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심폐소생술 평가는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 평가와 평가위원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정하는데 특히 시뮬레이션 평가는 마네킹(애니)에 IT기술을 접목해 압박횟수, 정확도 등을 측정, 평가시간 내 순위 선정하는 시스템으로서 좀 더 객관적인 평가로 대회가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성북구 심폐소생술 평가대회 열어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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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거웠던 열기 속에서 최종 우승은 자율방범연합대팀(이충구 씨, 민경순 씨)이, 준우승은 현대백화점팀(이윤재 씨, 서지연 씨)이 차지, 입상한 6개팀에는 성북구청장 표창이 수여, 향후 서울시 심폐소생술 대회에 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우승을 차지한 자율방범연합대팀 이충구 씨는 “최근 뉴스에서도 학생이 심폐소생술을 하여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번 대회가 주민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는 순위가 없다. 심폐소생술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여기 참가하신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성북구가 생명존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 3월부터 재난취약대상인 초등학생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방학기간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서울시 안전체험관 견학’을 지원할 예정으로 주민 안전의식변화를 이끌기 위한 성북구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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