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여신금융사 리스크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신금융사의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신용, 시장·유동성, 운영리스크 등 각종 리스크에 대한 종합적인 측정과 관리기법을 습득할 수 있고 다양한 사례 등을 공유·분석할 수 있다.
강의는 금융감독당국과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시장의 잠재리스크를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을,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전화 문의를 통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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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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