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롯데건설은 뉴캐슬 인테리어 스타일인 '아지트(AZI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지트는 미끄럼방지를 위해 현관과 거실, 주방, 복도 등에 반유광타일을 적용한다. 신발장 우산꽂이 겸용 소화기 거치대인 '캐슬 세이프티박스'도 설치한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주방 벽면 일부를 활용해 주방용품, 조미료 등을 올려둘 수 있는 '캐슬 미드웨이선반'과 옷, 이불, 패션 소품 등을 다양하게 수납하는 '캐슬 퍼펙트 슬라이딩장' 등을 선보인다. 지난해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듀얼파우더장'과 '빌트인팬트리' 등도 업그레이드했다. 자녀의 연령에 맞게 변형할 수 있는 '캐슬 스마트 키즈장'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수납이 가능하다.
또 고객 맞춤형 공간을 제시한다. 특히 거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폴딩도어, 매입형 LED 조명, 스크래치에 강한 바닥타일 등을 적용한다. 발코니 공간은 홈카페, 키즈룸, 홈가든 등 취미생활이나 고객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간 디자인도 4가지로 다양하다. 유니크 프레스티지, 하모니 프레스티지, 모노 프레스티지, 노블 프레스티지 중 원하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지트는 5월 분양하는 서울 강동구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이후 모든 분양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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