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진중공업은 한진중티엠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한진중공업은 한진중티엠에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후 한진중티엠에스는 소멸한다. 합병기일은 7월22일이다.
회사 측은 "설계기술력 확보와 선박 경량 설계 등 선박의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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