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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KIR사업단, ‘2017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전원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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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KIR사업단, ‘2017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전원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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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최 대회, 2개팀 참가 금상 영예…레시피 책자로 보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이하 KIR사업단)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2017년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회에 참가한 2개팀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7년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는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고 맛도 좋은 요리 메뉴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서 조리과학과 백송이(4년),김영재(3년), 유창윤(2년), 김명수(1년) 팀은 에피타이저로 보리굴비 파피요트, 녹차 리소토, 시금치 리코타 토마토 콩피 등을 선보이고 메인디시로 훈제향 너비아니, 소갈비 토마토 스튜, 디저트로는 토마토 꿀리를 채운 토마토무스, 시금치 매작과, 아몬드 크럼블 등 요리를 선보여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김승기(3년), 이용정(3년), 최아인(3년), 정지온(2년) 팀도 에피타이저로 표고버섯 새우롤과 토마토 살사소를 곁들인 랍스타 할라피뇨 관자무스를, 메인디시로 연어 콩피와 고구마 무스, 버섯디쉘, 대파그림과 해산물반죽을 입힌 돼지 안심소프리또 등 디저트로 복분자 요거트 무스 와 토마토젤리 등을 선보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수상작은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이라는 요리책으로 제작돼 책자 및 전자책(E-Book) 형태로 국민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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