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B금융이 실적 기대감에 따른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강세다.
2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KB금융은 전장대비 1100원(2.08%) 오른 5만390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증권사 매수 상위 창구엔 제이피모건, 씨티그룹, 비엔피 등 외국계가 다수 올라있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B금융은 은행지주 설립 이후 올해 최고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현대증권 인수효과와 대규모 인원감축 등 올해 연간 순이익은 2조825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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