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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영국 북부의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간)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영국 경찰이 "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BC방송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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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기자
입력2017.05.23 08:55
수정2022.03.24 08:15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영국 북부의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간)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영국 경찰이 "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BC방송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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