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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와 글로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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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와 글로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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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템퍼가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와 함께 '슬립 이즈 파워(This Sleep Is Pow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그녀만의 컨디션 회복 비결을 템퍼와 함께하는 수면에서 찾고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7개국에 걸쳐 진행된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미국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총 5번의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36회 우승, 여자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하는 등 전설적 기록을 가진 테니스 챔피언이다.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자선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스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10년 간 템퍼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템퍼는 누웠을 때 내 몸에 꼭 맞게 맞춰지고 압박 지점을 완화해 주는 등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코트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유일한 매트리스"라며 "임신 중인 지금 템퍼가 주는 지지와 안정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템퍼가 최초로 진행하는 전 세계 캠페인으로 한국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 걸쳐 실시된다. 세레나 윌리엄스의 강력한 서브를 공개하고, 템퍼의 압력분산효과를 통해 밤사이 편안한 충전 시간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세레나 윌리엄스는 오랜 시간 템퍼를 직접 사용한 사람으로서 템퍼를 통해 최고의 운동적 기량을 발휘했다는 것은 브랜드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레나 윌리엄스의 경험을 통해 템퍼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다.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이며, 템퍼의 제품은 덴마크의 'Dan Foam' 공장에서 만들어져 완제품으로만 수입된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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