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올 데이 퍼포먼스 러닝화 출시

'프레시폼 크루즈' 선봬…안정적 착화감 제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발란스는 올 데이 퍼포먼스 러닝화 '프레시폼 크루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루즈는 50년대 크루즈 자전거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한 퓨처 디자인으로 탄생한 러닝화로,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미드솔 기술인 프레시폼 미드솔을 적용했다. 뛰어난 쿠셔닝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끈을 풀거나 묶을 필요가 없는 슬립온 구조로 만들어져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발등을 감싸주는 새들 부분이 발과 신발의 밀착도를 높여 편안하게 감싸준다. 힐 카운터 부분은 안정성 유지를 위한 폼 소재를 삽입해 발 뒷부분을 탄탄하게 받쳐주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상반기 프레시폼 잔테에 이어 크루즈를 출시하며 프레시폼 미드솔 기반의 러닝화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