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방지 활동에 국민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성매매 방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가부 산하기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만화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카드뉴스 등 총 4대 분야이다. 7월31일까지 공모작 접수를 받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31일까지 성매매방지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접수받는다.
수상작은 4개 분야별로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3편, 동상 5편 등 총 44편을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9월14일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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