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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19일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심폐소생술전문의용소방대 20명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19 수호천사는 기도 폐쇄 시 이물질 제거법 등 이론교육 및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등 실습교육을 포함해 8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자격을 갖춘 심폐소생전문의용 소방대원들은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 등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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