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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생명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 부부를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5쌍의 부부들은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등 성산일출봉과 천지연폭포 등 과거 우리나라 대표적 신혼여행지인 제주도의 풍광을 즐겼다.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만성신부전 환우들을 위한 종합휴양시설인 라파의 집에 3000만원을 들여 시설 보수, 냉·난방기 교체 등을 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6년간 한화생명이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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