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문수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차열페인트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방비 절약에 도움 되는 '쿨루프' 사회공헌 지원을 확대하는 일환으로 열렸다. KCC 행복나눔동호회 임직원들은 고기능성 '스포탄상도에너지' 차열페인트(약 810ℓ)를 제공하고 옥상 도장 작업을 실시했다.
향후 울산시 노인복지시설 35곳에 쿨루프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쿨루프 지원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