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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옥선, 박옥선, 길원옥 할머니가 17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283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노래 '바위처럼'을 따라 부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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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5.17 13:32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옥선, 박옥선, 길원옥 할머니가 17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283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노래 '바위처럼'을 따라 부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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