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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게 된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서정희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3일 방송 예고에 등장했다. 활발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서정희는 한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과장은 과거 한 방송에서 “(서정희가) 학생들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 그런데도 소녀 같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선배로 생각해서 관계 유지를 잘하고 있다”며 “경력도 많다”고 그를 평가한 바 있다.
1980년 데뷔한 서정희는 해태음료, LG전자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19살의 나이로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가정폭력으로 인해 2015년 결혼한 지 32년 만에 이혼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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