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이 예능 프로그램인 것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조동혁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1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에 대해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만났다. 조동혁은 당시 '예체능'배구팀 일원이었고, 한송이는 이들의 코치로 등장했다. 둘은 서로의 팬을 자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