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이마트가 이색 선풍기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LED 메시지 선풍기, LED 시계 선풍기 등 이색 선풍기 2종을 각각 2만4800원, 2만68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LED 메시지 선풍기는 선풍기가 작동될 때 LED 메시지가 함께 나타나는 상품으로, 영어 18자, 7가지 문장, 7가지 색상의 글씨 등 자유자재로 입력이 가능하다.
전하고자 하는 말을 넣어 선물하거나 좋아하는 시, 글귀를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LED 시계 선풍기는 선풍기 외에 시계, 온도계 기능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으며 두 선풍기 모두 USB 포트가 있는 노트북, 데스크탑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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