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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압구정본점 2층에서 국내 처음으로 'IWC 카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가 진행하는 이 카페는 방문 상담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등 음료와 쿠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앙트완 드 생텍쥐 페리'의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한 전 세계 250개 한정판 시계 등 특별 한정판 시계들도 함께 전시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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