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하나금융투자가 오는 18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전국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동시에 ‘주식투자전략 세미나 데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의 선택, 새 시대의 주식투자’라는 주제로 각 영업점별로 시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상승하는 지수에 비해 소외 받고 있는 주식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대선 이후 정책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방식의 대변화가 예상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과 IT분야, 신성장 관련된 개별주식을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또 바이오, 헬스케어와 유통업종 등에 대한 대응 전략도 제시한다. 각 영업점에서 운용하고 있는 ‘지점랩’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된다.
정주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당사 손님들에게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등 과도기 국면에 있는 대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하나금융투자는 소규모로 지역특성에 맞추어 투자자에게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설명회 자료집이 제공된다. 참가문의는 가까운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영업점은 홈페이지(www.hanaw.com)와 고객지원센터(1588-3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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