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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과거로 타임슬립…이유영 과거 알아챈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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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과거로 타임슬립…이유영 과거 알아챈 김민상 최진혁 이시아 이유영 김민상. 사진=OCN '터널'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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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이 또 다시 터널 속으로 타임슬립했다.

13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박광호(최진혁 분)이 연쇄살인범 목진우(김민상 분)와 터널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중 30년 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호는 갑작스러운 타임슬립에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아내 신연숙(이시아 분)을 떠올리고 집으로 찾아간다.

아내와 재회한 박광호는 신연숙을 끌어안고 오열해 먹먹함을 안겼다. 박광호는 신연숙에게 유람선을 타자고 했던 약속을 지켰고, 딸기도 사다주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박광호는 과거에서 목진우 잡기에 나섰다. 박광호는 현대에서 결정적인 증거로 활용될 만년필을 챙기는가 하면 유일한 생존자를 찾아가 진술을 부탁하기도 했다.


신연숙은 생존자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서는 박광호를 붙잡는다. 하지만 박광호는 "진짜 금방 갔다 올게. 약속해"라며 떠났다.


현대에 있는 김선재(윤현민 분)와 신재이(이유영 분)는 박광호의 갑작스러운 실종에 당황했다. 특히 박광호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 신재이는 그의 행적을 쫓으며 기억을 떠올렸다.


신재이는 목진우를 만나 범인의 심리에 대해 물었고 그 과정에서 목진우는 박광호와 신재이가 부녀 사이임을 알았다.


방송 말미 박광호와 어린 시절 목진우가 마주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목진우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박광호를 피해 터널로 달렸고, 이를 뒤쫓던 박광호는 다시 현대로 돌아왔다.


한편 이날 '터널'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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