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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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복 편집숍 쁘띠마르숑은 유럽 프리미엄 디자인 슈즈 브랜드 '캉구로'와 '티타니토스'를 국내 단독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쁘띠마르숑은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편집숍으로, 해외 주요 박람회 및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해왔다. 캉구로와 티타니토스도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신발 전시회인 이탈리아 '미캄'을 통해서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캉구로는 1966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론칭한 캐주얼 유아동 신발 브랜드이며, '100% 이탈리안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티타니토스는 '아이들을 위한 타임리스 슈즈'를 콘셉트로 한 스페인 프리미엄 유아동 스니커즈 브랜드다.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통기성,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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