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케미칼은 11일 올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태양광 매출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며 "단기하락 보다는 절대적 출하량을 조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이어 "판매부진보다는 지난해 연말, 올 연초에 중대형 수주건이 있었는데 그 스케줄이 올 2~3분기에 집중된 영향이 컸다"며 "2분기 가이던스나 전망치를 언급하긴 어렵지만 지난 분기 설명한 연간 출하량 가이던스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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