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천리그룹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원부인회와 여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생활관, 도서관 등의 시설을 청소했다. 안양의 집에는 아동ㆍ청소년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2003년 임원 부인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