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주캐피탈 오화경 사장";$txt="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과 임원진이 22일 지구촌 사랑나눔을 찾아 소외이주 노동자와 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size="550,366,0";$no="20170323095815433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이 22일 임원들이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가족에게 '아주 따뜻한 밥퍼'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 사장과 임원들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를 찾은 150여명의 이주민, 다문화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제공했다. 이날 오 사장은 직접 요리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준비, 테이블 준비, 배식, 설거지 등을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올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전개하면서 경영층이 솔선수범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것. 아주캐피탈은 금융업의 특성을 살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해 15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층까지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의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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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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